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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한현민과 피겨유망주 성화봉송참여
  • 기사등록 2018-02-09 13: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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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흑인 혼혈(나이지리아계)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한현민이 지난 8일 강릉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희망의 불꽃을 전달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주간지인 타임지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중 한 명으로 선정됐던 모델 한현민은 코카-콜라사가 짜릿한 이야기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디지털 매거진,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 한국판의 인터뷰 프로그램인 ‘코카-콜라 저니 카풀(Journey Carpool)’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선정됐다.


당시 한현민은 세계적인 모델 겸 엔터테이너로서 꿈을 향한 열정의 이야기를 나누며 10대다운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된 이후 한현민은 여러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화봉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현민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전 세계에서 모인 관중들로 가득 찬 강릉 시내에서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했다.



특히 이 날 한현민의 성화봉송은 세계적인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는 모델친구 5명이 부주자(송호준·박준성·김석훈·소진호·이경훈)로 나서 함께 달리며 미래를 향한 짜릿한 꿈을 응원했다.


한현민과 모델 친구들은 개성 넘치는 모델 포즈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현장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현민과 친구들은 성화봉송 중 댑 포즈를 취하며 밝은 에너지로 관중들을 웃음짓게 하는가 하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짜릿한 미소로 화답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게 올림픽 성화봉송을 통해 하나되는 순간을 연출했다.


이날 한현민은 “대한민국 모두가 염원하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짜릿하게 밝히는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오늘 함께 세계적인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는 모델 친구들과 함께 달렸는데, 짜릿한 올림픽 성화의 불꽃과 함께 노력하며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현민이 전달한 희망의 불꽃은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 임은수에게 전달된 후, 함께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김예림에게로 이어졌다.



임은수와 김예림 두 선수는 서로 성화의 불꽃을 교환하는 ‘토치키스’에서 짜릿한 하트 포트를 취하며 하루 뒤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101일 동안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며 시민들과 함께 하나되는 감동의 순간을 이어온 성화는 2018km를 달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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