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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감사와 사랑을 나누다 - 경희의료원, 대구파티마, 순천향대천안, 을지대, 은성의료재단, 일산백병원…
  • 기사등록 2017-12-25 17: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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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는 너무 조용한 것 같다는 반응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많은 기업들은 직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는 물론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은 물론 환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픔을 나누고 있다.
이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환자와 함께 곳들을 소개한다.


◆경희의료원, 천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20일 소아 환자를 위한 ‘천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덕윤 경희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이종묵 티브로드 서울사업부장, 김영섭 동대문문화원 원장 등이 소아병동을 깜짝 방문해 소아환우에게 학용품과 장난감을 전달했다.



또 경희의료원 본관 1층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했다.


김덕윤 기획진료부원장은 “이번 행사는 ‘함께’의 가치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환자와 보호자, 더 나아가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안겨주는 행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 성탄절 맞이 병실 방문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1일 성탄절을 맞아 서관 및 동관 병동을 방문, 입원한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로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병실 방문 행사는 병원장 및 의무원장을 비롯해 의료진, 간호사 등 병원직원들이 병실을 돌며 환우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노래를 함께 부르고, 미리 준비한 성탄선물을 나누며 병원에서 성탄절을 보내야 하는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성탄절을 맞아 환우 뿐 아니라 가족분들께서도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고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이 병원은 지난 19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성탄파티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과 한승우 봉사동아리 카르타스 회장(류마티스내과 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성탄을 축하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다함께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간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미 병원장은 “성탄을 축하하며 우리나라에 정착한 다문화 가정을 축하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행복 나눔 주간 행사 개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환자 및 보호자, 임직원들에게 올 한 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복 나눔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우선 지난 18일 내원한 외래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음료를 전하는 ‘행복 한모금’ 행사를 시작으로 19일에는 3교대 근무로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아침 먹고 힘내라는 취지에서 삼각김밥과 음료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20일에는 올해도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숨은 곳에서 일하는 주차 및 보안, 미화 직원들에게 손난로와 핸드크림, 따뜻한 차 등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Happy Christmas’을 주제로 22일에는 분당차병원 임직원들이 입원 환자 병실을 찾아 수면양말과 장갑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점심과 저녁에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과 함께 송년 특식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최정원(가명) 환우는 “크리스마스를 병실에서 보내게 돼 우울했는데 깜짝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하루 빨리 퇴원해서 내년에는 나도 누군가의 산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익 분당차병원장은 “한파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겨울이지만 분당차병원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감사 나눔 ‘러브 트리’ 행사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러브 트리’ 행사를 열었다.


교직원과 환자들이 작성한 손카드를 중심으로 마련된 이 트리에는 지난 한 해 동안 고마웠거나 수고해준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위로가 담겨있으며, 병원은 이 트리를 ‘러브 트리’라 부른다.


지난 5일부터 본관과 외래진료관 2층 로비에 설치된 러브 트리에는 약 1,000장 이상의 손 카드들이 주렁주렁 달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러브 트리에 손카드를 걸었다는 이 모 간호사(여, 35세)는 “겸연쩍은 탓에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손카드를 이용해 전할 수 있어 좋다”며, “러브 트리로 인해 동료애가 더욱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러브 트리에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는 암 환자의 카드를 비롯해, 병동 간호사에게 전하는 고사리 손으로 눌러 쓴 어린이 환자의 카드 등 다양하다.


특히 트리에 걸린 손 카드들은 성탄절을 기해 수신자에게 전달됐다.


◆일산백병원, 크리스마스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1일부터 2일간 외래 및 병동 입원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고, 건강한 병원생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했다.


우선 지난 21일 행사에는 호스피스 병동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음악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대화 노인종합복지관 아코디언 연주팀(정희준 강사)의 캐럴 공연과 다학제로 구성된 호스피스 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특별한 음악과 선물을 전달했다.



22일에는 간호부 주관으로 고양 오리온스 선수단과 함께 소아병동 환우들에게 치료로 지쳐가는 아이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자 선물세트와 고양 오리온스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또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산백병원 간호사 협의회에서 마련한 워머 600개가 입원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이번 행사가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함이 전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마련하고 준비한 의료진과 참석하신 여러 관계자들의 희망의 메시지가 환자들에게 힘이 되어 빠른 쾌유를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세이브 더 칠드런과 크리스마스 점퍼데이 공동 개최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 내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이 지난 15일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크리스마스 점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크리스마스 점퍼데이란 지난 2012년 영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부 캠페인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또는 학교나 직장에서 12월 중 하루를 점퍼데이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아동을 위해 스스로 모금 활동을 하는 행사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지난 15일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캠페인이 진행됐다.


한편 양 기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머리띠와 뱃지를 착용하고,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점퍼데이를 안내했다.


◆을지대학교병원, 환아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아들을 위한 산타행사를 진행했다.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하는 환아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기쁨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산타복장을 한 의료진들은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나눴다.


◆영도병원,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행사 진행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지난 23일 입원 환자와 환아들을 대상으로 미리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산타클로스와 산타걸 복장을 하고 병동을 돌며 환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을 일일이 위로했다.



영도병원 정준환 병원장은 “내년은 영도병원이 지역 주민과 함께한지 37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며, “2018년 영도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며 지역주민들과 입원환자들에게 받았던 큰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이번 나눔 행사를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드코리아,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한국법인 바드코리아(대표 하마리)는 지난 7일 서울 바드코리아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가족과 자녀를 초청해 2017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이 파티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사내 행사로,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녀를 회사로 초청해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파티는 바드코리아 모든 임직원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들 약 30명이 한 자리에 모여 ‘겨울나라 마술사’라는 마술 공연을 관람하고, 바드코리아 본사 사무실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깜짝 등장한 산타가 어린이들에게 선물 증정 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바드코리아 하마리 대표는 “구성원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 건강한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한다고 믿기 때문에 2014년 바드코리아에 조인하면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우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년에 한번씩 아이들이 아빠, 엄마가 일하는 사무실에 와서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매년 연말 파티의 의미가 뜻 깊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연말 사회공헌활동 ‘몰래몰래 산타되기 시즌4’ 진행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지난 21일 꿈꾸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위스타트 구리마을, 광현지역아동센터 등 3곳의 어린이 100여 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인 ‘몰래몰래 산타되기 시즌4’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국암웨이 ‘몰래몰래 산타되기’는 바쁜 업무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추운 연말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한국암웨이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처럼 참여해 선물을 마련하여 전달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회사가 아이들과 임직원 사이를 이어주고 1:1 매칭펀드 방식으로 비용의 절반을 지원해 주고 있어 매년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암웨이는 아이들이 희망하는 선물 목록도 미리 전달 받았다.


위스타트 구리마을 김에스더 센터장은 “추운 연말,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신 한국암웨이의 모든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하던 선물과 함께 행복한 연말,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몰래몰래 산타되기’는 한국암웨이가 아동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암웨이는 아동복지 향상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많은 병원, 회사들이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해 환자 및 직원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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