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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위장관외과 연관 학술대회 개최 - 대한위암학회 2017 연수강좌 개최
  • 기사등록 2017-11-12 22:54:00
  • 수정 2017-12-08 2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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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위장관외과 연관 학술대회(조직위원장 허윤석)가 지난 11월 18일 서울드래곤시티 용산 컨벤션타워 5층에서 제1회 대한위장관외과 연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위장관외과 전체를 아우르며 배우고 논의하는 것은 물론 위장관 외과의 발전방향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위장관외과 전문의 뿐 아니라 위장관외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위장관외과를 좀 더 이해하고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는 기회로 준비해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연관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그 동안 위암 이외의 다른 질환들은 수술의 종류와 수에 있어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소홀히 다루어져 왔지만 질병패턴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위장관외과 영역의 다양한 질환에 대한 수술이 적용, 개발, 연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허윤석 조직위원장은 “이런 현실을 반영해 ‘위장관외과’ 영역 학술모임들이 자생적으로 결성되어 발전해 왔으며, 그 노력들이 작은 결실을 맺어 제 1회 대한위장관외과 연관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위암학회(회장 김성, 이사장 이문수)는 지난 11월 19일 서울드래곤시티 용산 컨벤션타워 5층에서 2017년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대한위암학회의 과거,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는 물론 새로운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위식도경계부위암 및 식도암에 대한 연구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 위내시경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답도 찾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성 회장은 “KINGCA Week를 통해 우리나라의 위암 연구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세계와 교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위암학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어딘가 허전한 마음도 있으셨을 것이다”며, “이를 채워드리기 위해 준비한 연수강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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