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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병원들 다양한 행사로 즐거움 선사 - 한강성심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건국대병원, 동산병원 등
  • 기사등록 2017-05-06 16:07:10
  • 수정 2017-05-06 23: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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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이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선사했다.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즐거움과 함께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해줘 고맙다는 반응부터, 더 빨리 나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에 이르기까지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어린이날을 맞아 각 병원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를 알아본다. 

◆건국대병원,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4일 어린이병동과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건국대병원 병동간호팀은 어린이병동의 각 병실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입원한 어린이 환자에게 풍선과 사탕, 장난감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소아청소년과 외래에 방문한 어린이 환자에게는 포토존에서 즉석사진을 찍어주고 사탕과 음료, 필기도구세트 등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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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는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어린이 환자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산병원, 병원장 등이 직접 선물 전달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은 지난 4일 환아와 이 병원 어린이집 원아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과 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병원장과 교수, 간호사들이 직접 12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캔디, 풍선 등을 전달했다.

또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해, 소아환우들과 가족들이 함께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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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진료로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보호자는 “아이가 병원에 오기 싫어했는데 이렇게 어린이날 선물과 행사가 마련되어, 아이가 정말 즐거워하고 그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아이에게 병원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아이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병원을 두려운 곳이 아닌 즐겁고 편안한 곳으로 기억하기를 바란다”며, “환아들이 건강하게 쾌유될 수 있도록 동산병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단국대병원, 각종 체험부터 구급상자 선물까지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지난 4일 이 병원로비에서 환아와 보호자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간호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외래에 내원한 어린이들과 보호자 2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마술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포토 존에서의 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나무팔찌와 비즈공예, 감사액자 등을 간호사들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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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병원학교를 이용하는 환아와 소아병동 환아들에게는 구급상자가 담긴 선물들을 나누어주며 잠시나마 지루한 병원생활을 잊고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은 간호부장은 “이번에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가 소아암 환아를 비롯해 병원에 내원한 환아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환아들이 하루 빨리 회복해 힘차게 뛰어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캐릭터 인형탈 쓰고 환아들과 더 가까이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4일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내야 하는 환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와 선물을 증정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행정부원장, 소아청소년과 과장, 소아병동 간호사 등이 함께 모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동화책 및 다양한 선물과 동물, 꽃 등 각종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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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병원에서 맞이해야 하는 환아들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준비하였고, 빠른 쾌유를 빌며 우리 병원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사랑·나눔 대잔치 개최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은 지난 4월 27일 ‘어린이 환우를 위한 사랑·나눔 대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키다리아저씨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서커스 및 저글링 공연, MC레크리에이션,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공연, 버블쇼 등의 즐겁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150여명의 환아들과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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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환아 등 장기 입원이 필요한 환아들을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는 병원학교에서는 환아들의 치료 의지를 높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자연사랑 지퍼 에코백 만들기, 화학성분 없는 천연스킨, 로션 만들기, 힐링 드림 캐쳐, 보물찾기, 시장놀이, 감사일기, 롤링페이퍼 쓰기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병원장 등 병동돌며 선물과 웃음 선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치료 중인 어린이 환자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이문수 병원장을 비롯해 소아청소년과 교수 및 전공의, 간호사들은 오전 10시부터 병실을 돌며 아이들에게 인기 만화캐릭터 미키마우스 모양의 손 세정제를 선물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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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또 병동 복도를 풍선과 뽀로로 등 캐릭터로 장식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풍선아트, 즉석사진 촬영 등 작은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날 마음껏 뛰어 놀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한 환아는 “어린이날에 놀러갈 수 없어서 속상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재미있게 놀아주셔서 마음이 풀렸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상계백병원, 풍선과 선물 직접 전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은 지난 4일 7층 소아청소년과 병동에서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호사들이 포토존에서 입원 환아와 사진 촬영을 하고, 병동을 다니면서 환아에게 풍선과 선물을 직접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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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균 원장은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의료진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상계백병원에서는 소아 병동을 개선하여 우리 병원을 믿고 찾는 소아 환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경옥 간호사협의회 회장은 “입원 생활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한강성심병원-KGC인삼공사,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 진행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지난 4일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아들의 빠른 쾌유와 행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KGC인삼공사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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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교실, 캐릭터 인형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KGC인삼공사 구단 소속 시은미, 박상미, 이선정 배구선수의 팬사인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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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환아에게는 KGC인삼공사의 제품인 굿베이스(GoodBase)와 유니메딕스의 어린이 과자 선물도 제공됐다.

전욱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환아와 보호자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 환아를 위한 어린이날 이벤트 진행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4일 이 병원 본관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6층 소아병동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회와 간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입원생활 중인 소아환우들과 외래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선물을 직접 나눠주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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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은 오는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칠곡경북대병원, 어린이를 위한 문화행사 ‘키즈닥터 페스티벌’ 개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5일 키즈닥터 페스티벌(Kids Doctor Festival)을 개최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누구나 무료로 편히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인근기관(50사단, 강북경찰서 등)들의 참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진행되는 병원체험(헬스존)과 야외 행사장에 마련된 펀펀존, 글로벌존, 세이프티존, 푸드존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병원체험(헬스존)은 5-9세 어린이 사전신청자 400명에 한해 참가 가능하며 사전접수가 시작된 지난 4월 23일 사전접수가 쇄도하면서 접수가 조기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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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행사장에 마련된 펀펀존, 글로벌존, 세이프티존 등에서는 에코백 만들기, 인체모형 만들기 ,키즈 건강박사, 심리검사, 외국어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강철 50보병사단과 강북경찰서 등의 지원을 받아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특수 장비체험과 직업체험 등 이색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 막바지에는 ‘우니따 어린이합창단(청각 장애 및 비장애 어린이로구성된 합창단)’의 재능 기부 공연과 50사단 군악대 공연을 포함해 참가자 전원이 참여할수 있는 경품추첨행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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