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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사들 신제품 출시 박차 ‘비타민부터 전문장비까지’ - 건일제약, 녹십자, 동아에스티, 올림푸스한국, 한국로슈, 한국화이자제약, L…
  • 기사등록 2017-02-10 0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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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사들이 비타민제부터 전문의약품까지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약사들의 제품출시영역이 넓어져 가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까지 염두해두고 출시하고 있어 제약사들의 마케팅 영역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각 제약사들이 출시한 새로운 제품들을 통해 마케팅 확장 가능성과 올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희소식들을 기대해본다.

◆건일제약, 효모균 프로바이오틱스 ‘비오플 250캡슐’ 출시
건일제약(김영중 대표)이 지난 1월 23일 비오플 250캡슐(사카로마이세스 보울라르디 250m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오플 250캡슐은 2013년 3월 이후 일시적으로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원 개발사인 프랑스 Biocodex로부터 완제수입을 하여 지난 1월 23일 출시됐다.

2013년 이후 비오플 250산 제형만 유통되어 주로 소아 환자의 설사 치료 목적으로 처방되었지만 캡슐제 출시로 인하여 성인에게 처방이 용이해졌다.

비오플은 프랑스 Biocodex에서 생산하여 건일제약에서 판매하는 완제수입품으로 국내 유일의 효모균 프로바이오틱스이다.

비오플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해 산성 조건에서 강하여 대장까지 살아서 이동하는 균주의 숫자가 많으며, 효모균(사카로마이세스 보울라르디)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항생제에 전혀 사멸되지 않아 항생제와 병용 시 큰 장점을 가진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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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점에 기인하여 비오플은 국제 가이드라인 ESPGAHN-ESPID 2014, WGO 2012, NICE 2012 등에서 설사 치료에 있어 최고 등급으로 권장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프로바이오틱스다.

건일제약은 “최근 IBS, IBD 등 대장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프로바이틱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비오플 캡슐의 출시는 많은 대장 질환자들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비오플 산제 단독으로 2016년 98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가 있어 비오플 캡슐이 추가로 출시가 된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내에서 블록버스터급 제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녹십자, ‘비맥스 액티브·페리터치’ 출시
녹십자는 지난 1월 16일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비맥스 액티브’에 함유된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율이 높아서 작용시간이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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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비맥스 액티브’에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용량으로 포함되었고,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 및 노화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다는 것.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성인 기준 1회 1정을 식후에 복용하면 되고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며,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된 종합비타민제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8일에는 구내염치료제 ‘페리터치’를 출시했다.

‘페리터치’는 살균성분인 ‘폴리크레줄렌(Policresulen)’이 들어있는 액상형 구내염치료제로 입안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제거하고, 회복할 수 없는 입안의 점막조직을 제거해 감염성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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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제품은 정상 피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변성되거나 괴사된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페리터치’가 세균 등에 의한 감염성구내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면, 기존 제품인 ‘페리덱스연고’(주성분 덱사메타손)는 항염증작용으로 비감염성구내염을 치료한다”며, “이번 출시로 구내염치료에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MH 헬스케어 감염관리 제품들 의료기관 대상 판매 개시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민장성)가 병원의료용 소모품 및 장비 전문 공급 업체인 MH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은영)의 감염관리 제품을 도입,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에 나선다고 지난 1월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MH헬스케어의 제품은 ED Wipes, HMC-NF, 노코스프레이, 매트릭스다. 동아에스티 진단사업부가 판매하고 MH헬스케어가 공급을 담당한다.

ED Wipes는 항생제 내성세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장구균(VRE) 등 다양한 약제 내성균주를 소독할 수 있는 환경표면 전문 소독제다.

티슈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침대, 인큐베이터, 내시경 장비 등의 표면에 사용 가능하다.

HMC-NF는 의료기구, 의료처치기구의 고준위 소독 및 멸균 소독제로 단시간 멸균 소독이 가능하며 자연 생분해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노코스프레이는 액체 소독제를 공기 중에 분사하여 공기와 환경표면의 바이러스, 세균 등을 멸균소독하는 장비다. 매트릭스는 내시경 검사 후 재사용을 위한 과정에서 단백질제거와 소독을 방해하는 바이오필름막 형성 예방 및 제거에 사용되는 내시경 스코프 전용 세정제다.

감염관리 시장 규모는 약 1900억 원으로 추정되며 2017년부터 내시경 세척 및 소독료 요양급여 적용으로 감염관리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에스티 진단사업부 정수환 사업부장은 “메르스 확산 사태를 통해 병원 위생 및 감염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동아에스티의 우수한 영업, 마케팅 능력과 MH헬스케어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감염관리 시장에서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올림푸스, 안전한 수술 돕는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 타입S’ 출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인 ‘썬더비트(THUNDERBEAT)’를 업그레이드 한 ‘썬더비트 타입S (THUNDERBEAT Type S)’와 지능형 조직 모니터링 (Intelligent Tissue Monitoring, ITM) 기술을 적용한 제너레이터(에너지 출력 장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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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썬더비트 타입S는 복강경 및 개복 수술용 제품으로 신기술인 ‘지능형 조직 모니터링(Intelligent Tissue Monitoring, 이하 ITM)’ 기능을 탑재한 제너레이터와 함께 사용 시,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ITM 기능은 조직 절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에너지 출력을 중단해 열 발생을 최소화 하고, 이를 통해 디바이스의 온도를 낮춘다. 그 결과 조직 손상의 위험이 줄일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

또 썬더비트 타입S는 ‘폴리에테르 에테르 케톤(PEEK, PolyEther Ether Ketone)’이라는 인체적합성이 뛰어난 물질로 절연 코팅을 하여, 의도치 않은 주변 조직으로의 전류의 흐름을 차단한다.

이는 주변 조직의 손상 가능성을 줄여, 혈관 봉합 및 지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신제품 썬더비트 타입S와 혁신적인 ITM 기능이 탑재된 제너레이터는 수술의 안전성 향상 및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차세대 에너지 수술 기구이다”며, ”앞으로 복강경 최소침습수술에서 쓰이는 에너지 디바이스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맙테라 피하주사 신제형 국내 출시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인 맙테라(Mabtheraa, 성분명: 리툭시맙, 10mg/mL) 정맥주사 제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맙테라 피하주사 (1,400mg/11.7mL)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로운 제형인 맙테라 피하주사(Mabtheraa SC, Subcutaneous)는 여포형 림프종 및 미만형 대형 B세포 림프종 치료에 사용 가능하며, 기존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됐던 맙테라 정맥주사 대비 투여시간을 약 5분 내외로 단축시켰다.

또 체표면적(375mg/㎡)에 따라 용량을 달리 투여해야 했던 기존 정맥주사와 달리 맙테라 피하주사는 고정 용량 1,400mg을 복부에 피하 주사하여 환자 및 의료진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맙테라 피하주사 1,400mg은 SABRINA(Pharmacokinetics and safety of subcutaneous rituximab in follicular lymphoma) 제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약물동태학,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을 평가해 맙테라 정맥주사 대비 동등한 유효성 및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grade 1-3a CD20 양성 여포형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stage 1, 2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stage 1 연구에서 64명의 대조군에게는 맙테라 정맥주사 375mg/㎡를, 63명의 시험군에게는 맙테라 피하주사 1,400mg을 투여했다.

연구의 1차 평가변수인 rituximab의 최저혈중농도(Ctrough)를 7주기(8주기 투여전)에 측정한 결과, 피하주사와 정맥주사 투여군의 Ctrough 기하평균(Geometric mean)이 각각 134.58μg/mL, 83.13μg/mL로 나타나 맙테라 피하주사는 맙테라 정맥주사에 비열등한 것으로 나타났다.(ratio 1.62, 90% CI 1.36-1.94)

또 안전성 프로파일은 주입관련반응을 제외하고는 맙테라 피하주사와 정맥주사 투여군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소 주사부위 반응은 대부분 경증 내지 중증도로 나타났으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자연적으로 회복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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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의학부 김수정 상무는 “맙테라 피하주사 1,400mg은 기존 정맥주사 제형이 입증해 온 우수한 효과 및 내약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획기적인 투여시간과 고정용량을 갖춰 더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로슈는 우수하고 효율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맙테라는 B-세포 림프구의 CD20  단클론 항체 표적치료제로, 맙테라 피하주사 1400mg은 지난 2014년 10월 27일 여포형 림프종 및 미만형 대형 B세포 림프종 치료에 식약처 시판 승인을 받았으며, 2016년 9월 1일 부로 보건복지부 보험 급여약재 목록에 등재됐다.

◆한국화이자제약-노바스크, 텔미사르탄 복합제 ‘노바스크 T’ 3월 1일 출시 예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고혈압 복합제인 ‘노바스크 T(암로디핀 베실레이트∙텔미사르탄)’의 3가지 용량(5/40mg, 5/80mg, 10/40mg)을 3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바스크 T는 노바스크의 원료의약품 암로디핀 베실레이트(CCB)에 텔미사르탄(ARB)을 더한 고혈압 복합제로, 암로디핀 또는 텔미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 1정 복용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노바스크스(THE NORVASCs)’라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하에 노바스크 5mg정과 고용량 10mg정, ‘노바스크 구강붕해정(OD)’ 및 암로디핀(CCB)-발사르탄(ARB) 복합제인 ‘노바스크 V’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고혈압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 오고 있다.

여기에 암로디핀(CCB)과 텔미사르탄(ARB) 복합제인 ‘노바스크 T’ 3가지 용량이 더해짐에 따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은 물론, 고혈압 환자들의 특수성과 개별성에 맞춤화된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노바스크 T는 노바스크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복합제제로, 노바스크의 고유한 가치를 계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바스크는 고혈압 치료제의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고혈압 환자들이 폭넓은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진화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CJ라이온, 해열소염진통제 ‘버퍼린 레이디정’ 리뉴얼 출시
CJ라이온(대표이사 한상훈)은 두통·생리통·요통·해열 등에 효과적인 해열·소염·진통제 ‘버퍼린 레이디정’을 리뉴얼 출시했다.

‘버퍼린’은 일본 LION사의 대표적인 해열소염진통제로, 1963년 발매한 이래 50년 넘게 꾸준히 일본에서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해서 출시된 ‘버퍼린 레이디정’은 이부프로펜(Ibuprofen)과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의 복합성분으로 통증의 감각을 전달하는 말초신경과 각 기관에서 정보를 받아 통합, 조정하는 중추신경에 동시에 작용해 빠르게 통증을 완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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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의 1:1 배합으로 기존 NSAIDs 약물들의 약점인 위장장애 가능성을 낮추었다.

또 목넘김이 편한 소형 콤팩트 정제로 복용이 편리하고, 여성들의 민감한 그날에 진정작용이 있는 성분으로 진통 효과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생리통 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두통, 근육통, 신경통, 발열 시 해열 등에 효과적이다.

CJ라이온 관계자는 “‘버퍼린 레이디정’은 ‘통증에는 빠르게, 위에는 부드럽게’라는 메시지로 일본에서 오랫동안 그 효과를 인정받은 국민 진통제이다”며,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2가지 성분을 독자적으로 복합 처방해 효능은 물론 위장 장애도 적어 여성들의 민감한 날에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LG화학 이브아르, 프리미엄 라인 ‘인텐시브 플러스’ 출시
㈜LG화학(대표이사 박진수 부회장) 생명과학사업본부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YVOIRE INTENSIVE plus)’를 출시했다.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이브아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첫 번째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탄성과 응집력을 모두 높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물성을 구현해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볼륨 개선 효과가 뛰어나면서 볼륨 형태가 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커서 볼륨 지속 기간이 개선됐으며,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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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필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지만 이브아르의 품질력이 뛰어난 만큼 올해 성장을 더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특히 프리미엄 라인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 출시를 기해 계속해서 제품 다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해외시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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