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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맥학회, 대한의학회 가입 재추진 - 제32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SCI(E) 등재 목표 추진 등
  • 기사등록 2017-01-02 00:15:51
  • 수정 2017-01-02 0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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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맥학회(회장 정진용 가톨릭의대, 이사장 박종권 인제대의대)가 잠시 중단했던 대한의학회 가입을 재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한정맥학회지도 1년에 2회 영문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대한정맥학회지의 PUB MED 등재부터 추진한다.
 
회장.jpg

정진용 회장은 “대한의학회 가입을 통해 학회의 기본적인 역할을 확립하고자 한다”며, “관련하여 대한의학회 가입에 필요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국제학회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한정맥학회의 국제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사장.jpg

한편 대한정맥학회는 지난 11월 20일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에서 약 170명의 회원들이 등록한 가운데 제32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하지정맥의 해부학적 변이와 발생가능한 합병증의 예후와 예방 ▲Management of Small Sphenous Vein Varicosity ▲정맥류 치료후 보험청구 가이드라인 ▲하지통증 환자의 감별진단과 치료 ▲자유연제 등 총 5개의 세션과 회장특강 등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2017년 제 33차 춘계학술대회는 부산해운대백병원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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