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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 천사데이 봉사활동
  • 기사등록 2015-10-06 14:47:48
  • 수정 2015-10-06 14: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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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많은 병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대목동병원,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는 지난 5일 환자들과 내원객들을 위한 사랑의 마사지, 혈압과 혈당 체크, 사랑의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5일 오전 이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마사지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이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손, 발, 얼굴 마사지를 해주는 ‘손과 발이 웃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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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로비에서는 외래환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건강 100세를 위한 혈압·혈당 관리’ 행사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변은경 간호부원장을 비롯해 간호부 과장단이 각 병동을 돌며 입원 환자들에게 이대목동병원 의료진과 간호사가 작성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대목동병원 변은경 간호부원장은 “천사데이를 맞아 펼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환자들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간호사들도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지역민 위한 수호천사 역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지난 5일 S[스텔라]관 1층 로비에서‘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 건강 100세를 위한 혈압관리’라는 주제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간호사들은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측정 및 상담을 통해 성인병 예방과 혈당 자가 관리 안내 등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조심하여야 할 여러 가지 질병예방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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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내원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간호부장 성명선 수녀는“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24시간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병실에서 빠른 치유를 기다리는 환자들과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양대병원, 봉사활동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간호부는 지난 2일 1층과 2층 중앙현관에서 각 병동 수간호사들이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었으며 건강 상담 및 진료안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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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배영희 간호부장은 “천사데이는 간호사정신을 되새기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는 기쁨을 전하는 날이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많은 병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환자대상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천사데이는 10월 4일을 이르는 말로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데서 나온 말로,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재에서 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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