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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설민석, ‘엄마의 청춘’에 얽힌 한국사 이야기
  • 기사등록 2015-04-19 0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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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한국사 열풍으로 이끈 주역!
그가 프로모션으로 참여한 영화 중 1,000만 관객을 넘는 영화는 무려 3편!
2015년의 첫 천만관객 영화 ‘국제시장’에 일조한 한국사 강의의 전설, 설민석!
드디어 그가 <여유만만>을 찾아왔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방영되는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한국사를 대표하는 강사 설민석과 함께 잊혀진 ‘엄마의 청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자주독립을 되찾은 70주년이 된 2015년! 광복 이후 70년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빠르고, 기적에 가까웠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기적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동안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가 잊고 있었던 ‘어머니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있다는데…
 
광복을 이끈 여성들의 이야기와 청춘을 바쳐 일해야만 했던 어머니의 사연, 그리고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교육열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줬던 사건까지!
 
또 한 번의 전설을 만들 ‘엄마의 청춘’을 주제로 한 설민석의 강의는 오는 20일 오전 9시 40분 KBS2 <여유만만>에서 방영된다.
 
한국사 대표 강사 설민석과 함께하는 어머니들의 숨겨진 이야기!
‘엄마의 청춘’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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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세계 14위로 급성장한 대한민국의 경제!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혜택을 누리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역사가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애달픈 이름 ‘어머니’, 어머니들의 잊혀진 역사를 이야기 한다!
 
젊어서는 부모와 형제를 위해, 결혼해서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만 했고, 그녀들에게 ‘희생’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녀들이 이처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그가 국가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것도 알고 보면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어머니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자식의 수의를 직접 지어 보내야 했던 조마리아 여사의 가슴 아픈 사연, 역사 속에 숨겨진 어머니들의 이야기, ‘엄마의 청춘’을 기억하십니까?
 
한국의 역사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한국사 대표 명강사 설민석!
오는 20일 방송되는 <여유만만>에서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한국 경제를 이끈 숨은 주역,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어머니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KBS2 <여유만만> 광복 70주년 특집, ‘노새보다 못한 조선 여인’
 
오는 20일 방송되는 <여유만만>에서는 설민석 한국사 전문가, 조건진, 김성은,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 ‘엄마의 청춘’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설민석 한국사 전문가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언젠가부터 억척스럽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존재로 인식 된 대한민국의 ‘아줌마’. 하지만, 그녀들의 억척스러움이 없었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발전도 없었다?
 
설민석 강사는 100여년 전 조선을 다녀간 서양 기자의 기사를 필두로 이야기하며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95년 조선을 다녀간 오스트리아인 헤세 바르텍이 쓴 기사의 제목은 ‘노새보다 못한 조선 여인’이었는데… 그 당시 조선여인들의 삶을 노새에 비유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또한 1964년의 자녀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일어난 거대한 치맛바람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끈 기적으로 평가 된 사연도 있다는데…
 
조선 여인들의 가련하고 비참했던 삶의 이야기와 한국의 역사를 이끈 억척스러운 엄마의 숨은 이야기를 오는 20일 <여유만만>에서 만나 볼 예정이다.
 
한국사 전문 강사 설민석의 특별한 강의!
‘엄마의 청춘’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된 사연은?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 노래를 찾는 사람들 ‘사계’ 中 -
 
한국 전쟁 이후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어야 했던 대한민국,
힘든 삶 속에서도 노래로 삶을 위로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생활을 하며 고향에서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부모님과 동생들을 위해 당신들의 청춘을 쉼 없는 미싱질과 함께 흘려보내야 했던 우리의 어머니들!
 
설민석 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방송에서는 억척스럽게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끈 어머니의 삶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성 출연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는데… 과연 그녀들이 눈시울을 붉혔던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한번뿐인 청춘을 가족을 위해 바치고, ‘희생’하는 삶을 당연하게 여기시던 우리의 어머니!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흘러간 이 시대 어머니들의 청춘이야기는 오는 20일 KBS2 <여유만만>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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