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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활용신청 접수
임재관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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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재골절 위험 예측 CT 기반 딥러닝 모델 개발…예측 정확도 ‘우수’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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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미국신경과학회에서 ‘아큅타’ 장기 안전성·유효성 확인 최신 데이터 발표
애브비가 지난 12일 만성 또는 삽화성 편두통 환자에 대한 아큅타의 3상, 다기관, 오픈라벨 156주 연장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반적인 장기 안전성 결과는 만성·삽화성 편두통에서 알려진 아큅타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되게 나타났고, 새로운 안전성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분석결과, 월 급성 치료 약물 사용 일수 감소를 비롯한 주요 유효성 평가변수도 개선됐다.이번 연구의 주 저자인 사이트 아시나(Sait Ashina) 박사(하버드 의대 신경과 및 마취과 조교수, 보스턴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의 종합 두통 센터장)는 “편두통은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악화성 신경계 질환이다. 이번 결과는 삽화성 편두통 환자군에 대한 아큅타의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여주며, 질환의 스펙트럼에 걸쳐 편두통 일수와 급성 약물 사용을 감소시키는 아큅타의 이점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확장 연구는 3상 PROGRESS와 ELEVATE 임상 연구에 참여해 해당 연구를 완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 연구시작 시점에서 월 편두통 부담일 수는 14.5일이었다. 중간 분석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월 편두통 일수는 13~16주차에 평균 8.5일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8주간 지속됐다. 월 두통 일수와 급성 약물 사용 일수에서도 비슷한 호전 양상이 관찰됐다.13~16주차에 월 편두통 일수가 50% 이상 감소한 시험대상자의 비율은 70%였으며, 이는 오픈라벨 치료 48주간 일관되게 유지됐다.전반적인 안전성 결과는 아큅타 60mg의 알려진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정보가 확인되지 않았다.가장 흔하게 관찰된 이상반응(≥5%)은 COVID-19(28.7%), 비인두염(10.9%), 변비(8.2%)였다.애브비 신경과학 개발부 던 칼슨(Dawn Carlson) 부사장은 “애브비는 편두통이 복잡한 질환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편두통 환자가 겪는 큰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환자들은 반드시 편두통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이번 중간 분석에서 나타난 장기간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그러한 목표를 향한 또 다른 전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아토제판트는 미국에서 큐립타, 유럽연합, 한국 등의 국가에서 아큅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받았다.성인의 삽화성 및 만성 편두통을 예방하는 것으로 입증된 경구용 칼시토닌 유전자 연관 펩티드(CGRP) 수용체의 길항제이며 45개 국가에서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애브비는 계속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아토제판트에 대한 허가 심의 요청 서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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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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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성 균종, 자폐스펙트럼 중증도 및 임상 양상 예측 새 지표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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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천식 새 생체 표지자 ‘Otulin’ 첫 발견…‘호중구성 중증 천식’ 진단 및 치료 기여 기대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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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교협 “의료 붕괴 코앞,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촉구”…3대 이유는?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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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국립암센터, 대전을지대, 분당서울대, 충북대병원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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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가톨릭, 경북대, 동산, 의정부을지대, 서남병원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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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들 개강 이어져…유효 휴학 신청 135명 증가, 11개 의대는 수업 거부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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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비대위 “전공의 빠진건 의료 시스템 붕괴, 중증의료와 응급의료 붕괴 시발점”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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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 22곳 선정, 7월부터 서비스 제공
임재관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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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눈두덩이, 눈위지방이식 고려시 알아두면 좋은 TIP
김지원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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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레이저 리프팅부터 색소∙피부질환까지…초기 대처 중요
김지원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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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연세대학교 의료원 이학선 사무부처장 외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아래와 같이 일반직 관리자 인사를 실시한다.◆ 의료원(행정부서)▲사무처 사무부처장/사무처 사무국장 [겸직] 이학선(4월 1일 부) ▲ 인재경영실 인사국장 권영식(4월 16일 부) ▲ 기획조정실 기획국장 황상철(4월 1일 부) ▲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사무국장/중장기사업본부 국내사업팀장 [겸직] 이인표(4월 1일 부)◆ 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김성수(4월 16일 부) ▲ 간호1국장 신혜경(4월 16일 부) ▲ 간호2국장 조미화(4월 16일 부)◆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주수용(4월 16일 부)◆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천병현(4월 16일 부)[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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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삼성바이오에피스, 에스바이오메딕스, 한미약품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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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
교육부와 국토교통부가 4월 17일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3-8번지 일원)에서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을 진행한다.
연합기숙사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건립·운영되는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이다.
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의 기부금(460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한다.
약 595명(500명은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 우선 배정)을 수용하는 연합기숙사는 정부·공공기관·지자체가 대학생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협력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 환경이 편리하고, 월 기숙사비 15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울 대학가 원룸이 월 70만 원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이번 연합기숙사 건립으로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합기숙사는 기숙사 내에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상담(멘토링) 공간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시설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기숙사 입주 대학생들이 인근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상담(멘토링) 공간에서 교과 보충, 교우관계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한다.
교육부 전진석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우리 청년들이 주거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권역에 연합기숙사를 건립해 나가겠다.”라며, “우리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주거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이번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연합기숙사 확대를 위한 철도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하고, 뉴홈, 청년 주택드림 대출 등과 같은 다양한 청년 정책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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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교수 10명 중 4명 이상 주 80시간 이상 근무…우울증 의심 89%
김영신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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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참여 지자체 모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4월 16일(화)부터 4월 24일(수)까지 모집한다.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는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해도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사례관리하고, 지역 내 다양한 제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필요한 의료·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기술지원형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4월 24일(수)까지 보건복지부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18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올해 5월부터 1:1 컨설팅을 시작으로 시스템 및 전담교육과정 참여, 멘토링, 빅데이터를 통한 대상자 발굴, 기타 보건의료·장기요양 시범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개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예산지원형 시범사업 개요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임재관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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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공통데이터모델(CDM) 약물감시 활용 사례 공유 심포지엄’ 개최
임재관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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