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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 대립 속…전의교협-정부 대화 기대감, 해법은?
김영신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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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사)의료지도자협의체 한덕종(전 서울아산병원 교수) 회장 모친상
사단법인 의료지도자협의체 한덕종(전 서울아산병원 교수, 전 대한이식학회 이사장) 회장 모친(최옥금, 100세)상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 3월 26일화) 오전 8시 ▲문의 : 02-3010-2000
메디컬월드뉴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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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빠른 시간 내 의료계와 대화 시작…행정처분 유연한 처리방안 당과 협의
김영신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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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크린스포츠 특허출원 세계 1위, 절반이상 차지
전 세계 스크린스포츠 관련 특허출원 중 한국이 58.4%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출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연도별 동향: 전 세계 스크린스포츠 특허출원, 20년간 연평균 7.8% 증가특허청이 세계 5대 특허청(IP5: 한국·미국·일본·유럽·중국)에 출원된 스크린스포츠 특허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2년 49건에서 2021년 203건으로 스크린 골프·야구 등 시장 성장과 함께 연평균 7.8%씩 증가했다.2002년에 49건에 불과하던 출원량이 스크린골프 시장 성장과 함께 2010년 220건, 2011년 191건, 2012년 215건으로 3년간 연평균 200건을 돌파했다. 골프존, SG골프 등 국내 스크린골프 기업의 성장이 본격화된 2016년 이후 출원이 활기를 띠고 있다.◆국적별 동향: 한국, 전체 출원의 58.4% 차지하며 기술개발 주도출원인 국적별로는 한국(58.4%, 1,715건)이 가장 많이 출원했다.이어 미국(17.0%, 500건), 일본(8.9%, 262건), 중국(6.4%, 188건), 덴마크(4.1%, 119건) 순으로 나타났다.◆세부기술별 동향: 볼공급·스윙매트 등 주변장치가 절반 이상 차지세부기술별 출원동향(2002~2021)을 살펴보면, 볼공급·스윙매트 등 주변장치(52.3%, 1,536건)가 전체 출원의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골프·야구 재현 등 콘텐츠(30.0%, 882건), 볼추적·동작 센서 등 센싱(11.0%, 324건), 동작 영상처리·미니맵 제공 등 시각화(6.7%, 196건)가 그 뒤를 이었다.특히, 최근 5년간(2017~2021) 세부기술별 동향을 보면, 직전 동기(2012~2016) 대비 센싱(94건→177건) 및 시각화(60건→89건) 기술의 출원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는 스크린스포츠를 현장감 있게 구현하기 위한 기술개발의 결과로 분석된다..◆출원인별 동향: 1위 골프존, 2위 SG골프 등 10위 내 국내 기업 6곳 다출원인 순위(2002~2021)는 국내기업인 골프존(15.8%, 463건)과 SG골프(4.5%, 132건)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덴마크의 트랙맨(4.1%, 119건)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5위 엑스골프(2.2%, 66건), 6위 리얼야구존(1.7%, 50건), 8위 한국전자통신연구원(1.2%, 36건), 10위 리얼디자인테크(1.0%, 30건) 등 10위 내 한국 기업 또는 연구기관 6곳이 차지해 우리나라가 이 분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 생활용품심사과 이상호 심사관은 “스크린스포츠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에 힘입어 현장 스포츠의 보완재·대체재 역할을 벗어나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 기업들이 특허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특허청은 고품질의 특허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허분석정보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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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 축제 시작, 행안부 ‘바가지 물가’ 대응 나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전국에서 지역축제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바가지 물가’ 대응에 나섰다. 우선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광역, 기초)에 경제담당국장을 단장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는 ‘물가대책상황실’과 연계하여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며, 지역축제가 열리는 모든 지자체에는 민관합동점검반을 확대 운영해 축제 규모에 따른 운영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축제 바가지요금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지역축제 규모에 따른 바가지요금 관리체계 구축▲100만명 이상 규모 지역축제진해 군항제 등 100만명 이상 규모의 지역축제는 행안부 책임관, 지자체 공무원, 지역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 바가지요금 점검TF’를 운영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및 현장점검을 실시한다.특히, 올해는 17개 시·도별로 행안부 국장급을 책임관으로 지정해, 책임 지역에서 100만명 이상 규모의 지역축제가 개최될 경우, 직접현장을 방문해 지자체 대응상황을 점검하도록 했다. ▲100만명 이하 50만명 이상, 50만명 이하 축제 영암왕인문학 축제 등 100만명 이하 50만명 이상 규모의 지역축제는 광역 지자체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집중 점검한다. 또한, 50만명 이하 축제는 축제 소관 기초지자체의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바가지요금 점검TF’를 구성해 운영한다.이를 통해 현장에서 위반사례 발견 시 즉각 시정 조치하는 등 바가지요금을 집중적으로 관리․단속한다.◆과다한 요금청구 등 불공정 상행위 집중단속 ▲불공정 상행위 단속 철저 이번 합동 바가지요금 점검TF를 통하여 축제장 먹거리 판매품목에 대한 가격표 게시, 적정가액의 책정, 중량 등 명확한 정보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불공정 상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 우선 축제장 먹거리 등 판매품목에 대한 가격표를 축제장 출입구를 비롯해 각 판매부스 외부에도 게시하여 관람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축제 관련 누리집 등 온라인 채널에도 가격표를 필수 게시하도록 단속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가격과 중량정보가 적절한 방법으로 선명하고 명확하게 표시되었는지를 집중 점검한다. ▲외부 물가 전문가 참여 확대축제 준비단계에서부터 실효성 있는 판매금액이 책정될 수 있도록 축제 주관부서와의 협조를 강화하고, 지역소비자 협회 등 외부 물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축제장 종합상황실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마련축제 운영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축제장 종합상황실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등 부당 상행위 신고에 대한 현장대응 및 관광객 민원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고, 지역상인 및 축제장 내 판매부스 참여자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에 대한 사전교육을 한다는 방침이다. ◆설 명절, 위반사례 156건 적발올해 설 명절에는 모든 지자체에 민관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전국총 714개반 3,295명의 점검반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총 2만 2,534개소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및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가격 인상을 점검해 156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하고 즉시 현장조치를 추진했다.이를 통해 가격표시 미이행 업소 판매가격 라벨 배부 즉시 현장 계도 조치, 법정계량기 사용 여부 점검, 농․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과태료 부과, 상거래질서 준수 홍보, 가격인상 방지를 위한 현장 지도 등이 이루어졌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본격적인 축제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국내 소비 활성화를 유발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 지역주민과 협력해 바가지요금을 철저히 단속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2024년 지역축제 목록(관람객 50만명 이상)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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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 연장, 주말 영동선 폐지
김나성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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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불법 도로 연수 특별단속 등 근절대책 추진
도로 연수는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받을 수 있는 도로 주행 교육의 한 종류로 운전면허를 이미 취득했지만, 운전 능력을 보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소위 장롱면허’) 이용하는 교육이다.하지만, 실제 연수생들 사이에서는 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비 저렴한 비용과 연수생 자차이용 등을 미끼로 한 불법 도로 연수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 무자격자의 연수생 모집·알선행위가 만연하고, 총책·알선책 등으로 이뤄진 조직화 행태를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특별단속 이에 경찰청(청장 윤희근)이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불법 도로 연수 강사뿐만 아니라, 이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연계하는 총책 등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도교법 제116조(무등록 유상 운전 교육의 금지)의 경우 2년 이하, 500만 원 이하, △도교법 제117조(유사 명칭 등의 사용금지)의 경우 1년 이하, 300만 원 이하로 처벌할 예정이다. ◆향후 대책▲연수생 모집·알선행위 처벌 규정 신설현재는 무자격자의 도로 연수생 모집·알선행위에 대한 별도 처벌 규정이 없지만,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처벌 규정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불법 모집·알선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자동차운전학원 연수생 자차이용 교육 허용 학원 연수 교육 시간 일부를 활용하여 ‘연수생 자차 교육’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 이를 통해 연수생이 ‘내 차’에 맞는 운전 방법에 숙달할 수 있게 되므로 연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로 연수 교육체계 개선연구운전학원에 한정된 도로 연수 교육 주체를 다양화하고, 연수생의 요구가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도로 연수 교육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의뢰하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도로교통 법령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불법 도로 연수는 무등록, 무자격자에 의해 이뤄지는 만큼 사고 위험이 커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이번 대책으로 불법 도로 연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더욱 안전하고 만족감 높은 도로 연수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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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국가연구시설장비 실태조사, 민간기업 등 영리기관까지 대상 확대
김영신 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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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첨단바이오 분야 공동연구 지원 ‘글로벌 센터’ 사업 공모 절차 시작
김영신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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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기반(인프라) 고도화’ 유형 신설…연구 과제당 평균 50억 원 지원
대학이 세계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첨단 연구개발(R&D) 장비가 필수적이다.이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첨단 연구개발(R&D) 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기반(인프라) 고도화’ 유형을 신설, 올해부터 추진한다.이 사업은 대학에서 제안한 총 1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며 연구 과제당 장비 구축비로 평균 5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장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장비 운영·관리 및 개선, 전담운영인력 육성 및 운영, 공동활용 활성화 등에 5년간 연 5억 원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장비를 도입·운영할 수 있는 공간과 조직을 갖춘 대학(4대 과기원 제외) 내 설치된 대학부설연구소, 핵심연구지원센터, 공동실험실습관이다. 선정평가위원회 등은 장비 구축의 필요성, 도입 여건 및 활용 역량, 구축 및 운영 계획의 타당성, 공동활용 및 자립화 계획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대학 연구 인력의 역량과 전문성에 비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은 상대적으로 취약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물적·인적 기반(인프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글로벌 수준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교육부는 지난 3월 13일 대전, 3월 15일 서울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기반(인프라) 고도화’ 유형 추진계획 요약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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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CP) 운영 우수기업에 과징금 감경 최대 20% 시행 등
김영신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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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4개 시·도(제주, 부산, 경남, 전남) 일본뇌염매개모기 감시 시작
임재관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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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약사 이모저모]동국제약,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한국산텐제약, 한독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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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약사 이모저모]동국생명과학, 삼바,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GC녹십자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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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쏘시오홀딩스, 사노피, 에스티팜, 한국화이자제약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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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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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지에스유 솔루션 수입‧판매 ‘에너지커피(커피원두 30%)’ 회수 조치
이다금 기자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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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간 진료협력체계 강화 방안 추진
임재관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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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2023-2024절기 코로나19 접종 종료
임재관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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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2월말 기준 414명 신고, 90명 사망
임재관 기자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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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제약사 이모저모]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아제약, 알피바이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독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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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알피바이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티움바이오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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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