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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이우진·고신대병원 박선자 교수,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신임 회장·이사장 취임
김영신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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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학회 “미용의료시술, 의사 아닌 다른 의료 종사자에게 허용하는 것 위험한 정책”
김영신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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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능성표시식품 제도 재검토…붉은 누룩 제품 건강 위해 영향
이다금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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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MS·인텔·IBM 등 9개사 연합체 출범…‘AI 시대 일자리’ 공동연구 추진 등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4일(현지시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이 기술 업계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연합체(컨소시엄)를 출범시켰다고 보도했다.‘AI 기반 ICT 노동력 컨소시엄’에는 구글과 MS, 인텔, IBM, 소프트웨어 업체 SAP, 기술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 등 9개 회사가 참여했다. 미국 노동조합 총연맹(AFL-CIO)과 언론인 노동조합(CWA)은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AI가 어떻게 기술직 일자리를 변화시키고 있는지와 기술직 종사자들이 성공적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등을 함께 연구한다는 계획이다.시스코는 활동 첫 단계로는 AI가 기술 직종 57개에 가져올 변화를 다룬 공동 연구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WP는 시스코 대변인에 따르면 보고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57개 직종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최근 구글, 아마존, MS 등 빅테크들이 잇따라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하면서 기술직군에 AI발 해고 칼바람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다만 이러한 우려에 대해 AI 기업 등 일각에서는 AI가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작업을 도와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이번 컨소시엄 출범을 두고 최근 미국, 유럽 등에서 AI 규제 입법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이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빅테크들의 '로비' 움직임이 본격화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WP는 최근 미국에서 AI 규제와 관련한 입법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미국의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들이 행동에 나서고 있다고 짚었다.한편 이번 컨소시엄처럼 기업들이 사회 화두로 떠오른 사안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공동으로 연구 그룹을 출범하거나 보고서를 내는 경우는 이전에도 있었다.[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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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의대, 4월 8일부터 수업 재개
전북대 의대가 4월 8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이는 고등교육법상 1년에 30주 이상 수업일수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개강을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해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전북대는 물론 다른 의대의 수업도 재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전북대는 지난 2월 26일부터 개강을 연기하거나 휴강하며 수업을 미뤄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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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연구학회, IMKASID 2024 국제학술대회 개최…전 세계 27개국 970명 이상 참석
김영신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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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암학회 제18차 정기학술대회…‘간세포암종 국소치료술’ 전문가 합의 의견 등 발표
김영신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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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눈물 속 생체 지표 측정, 정확하게 혈당 측정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김영신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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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넘긴 중증심부전 환자, LVAD 수술 후 생일날 새 삶 선물
김영신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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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상사 제조∙판매 ‘볶음땅콩’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이다금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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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비대위 “의대 정원 증원 절차 중단 및 전공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김영신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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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금융 올해 3.4조원, 2028년까지 16.6조원 공급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기업의 도전적 기술혁신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총 3.4조원, 2028년까지 5년간 총 16.6조 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한다.
산업부는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혁신기업, 벤처투자사,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술금융 투자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민간주도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민-관 합동 CVC 펀드를 ‘24년 총 2.4조 원 규모로 조성하여 혁신형 창업기업 등에 투자하고, 재무적 투자에 더해 대기업의 사업・마케팅 역량과 혁신 인프라 등을 일괄 지원함으로써 개방형 혁신을 촉진한다.
둘째, 2024년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여 방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무탄소 에너지(CFE) 등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하고, 민간 벤처투자가 부족한 지역 및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산업기술혁신펀드 최초로 조성되는 첨단민군협력 펀드(360억 원 규모)에 대해서는 이날 참석한 방산기업들이 추가 출자, 기업발굴 및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방산분야 혁신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셋째,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에 나설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초저금리(연 0.5∼1.84% 수준) 융자형 R&D를 5,400억원 규모로 신설하고, 기업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기부와 협업하여 기술보증 수수료를 0.5%p 인하하는 등 특례 보증도 지원한다.
또한 벤처캐피탈 투자에 연계하여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도 2024년 총 1,7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신설된 융자형 연구개발(R&D) 사업을 취급하는 13개 은행이 참여하는 융자형 R&D협약식과 산업기술혁신펀드 조성 협약식이 개최되었으며, 포스코기술투자, SGC파트너스·어센도벤처스(공동)가 운용사로 선정된 CVC 펀드 투자 협약식도 이루어졌다.
특히, 2023년 산업기술혁신펀드 운용사의 하나로 선정된 이스라엘 “OurCrowd”사의 Ely Razin 투자총괄이사도 참석하여 400억원 이상의 해외자본을 한국 기술혁신펀드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장관은 “중소・중견기업이 기술개발 이후 상품화까지 겪게 되는 죽음의 계곡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CVC 펀드, 융자형 연구개발(R&D), 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 등 기술금융의 유형과 공급규모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번 기술금융 공급은 방산업계, 외국 벤처캐피탈, 국내 CVC 및 금융기관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펀드 공동출자자로 참여하여 최근 다소 위축된 벤처 투자를 다시 활성화 계기를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김나성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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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계명대, 명지, 삼육서울병원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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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 강동성심, 경상국립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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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임현택 회장 당선인, 한의협에 만남 요청…의료공백 해소방안 주장 세부방안 관련
김영신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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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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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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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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